국가표준: 신판 면화 강제성 국표 발표

기자가 21일 시장감독관리총국 (국가표준위) 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강제성국가표준"면화 제1부분: 톱니가공세융면"(GB 1103.1-2023) 이 이미 최근 발표되였고 2024년 9월 1일에 실시된다.

이 표준은 내용 구조에서 2012판 표준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핵심 지표에서 국제 면화 등급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여섯 가지 구체적인 변화가 있다:

첫째, 새로운 표준은 단섬유율 지표 및 검측 방법을 추가하여 면방직업계의 고품질 면화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켰으며, 기계 채면의 단섬유율이 높기 때문에 발생하는 성사 품질이 낮아지고 방적 원가가 증가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둘째, 색상 등급도 등급 거리를 최적화하여 면화 색상 분포 상황 통계 데이터 및 기기 검사 정밀도 수준 요구에 적응한다;셋째, 압연 작업 품질 등급 요구를 엄격히 하여 중급 면화 실물 표준 최저선 수준을 향상시키고 면화 품질 수준 향상을 촉진하였으며, 그 중 실물 표준은 면화 품질 수준을 판정하는 참조물이다;넷째, 잡동사니 함유율을 엄격히 설치하여 기계채면의 보급으로 인한 잡동사니 함유율이 높아지는 새로운 상황에서 기계채면 가공공정의 최적화를 강요한다;다섯째, 일괄 샘플링 규칙을 변경하여 원래 10포대당 1포대를 뽑았던 샘플링 규칙을 계단식 샘플링 규칙으로 변경하였다. 즉 각 수량이 많을수록 무작위로 추출한 샘플이 많아 샘플의 대표성을 높인다;여섯째, QR코드 면가방 표지형식을 추가하여 면화산업의 디지털화수준을 한층 더 제고시켜 면화의 품질소원을 실현하는데 유리하다.

소개에 따르면 최근년간 우리 나라 면화산업은 재배집중화, 채취기계화, 수요고급화 등 새로운 상황이 나타났으며 면화국가표준을 갱신하고 승격하는데 새로운 수요를 제기했다.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수요에 적응하기 위하여 시장감독관리총국은 관련 부문과 함께 적시에 표준을 개정하였는데 이는 우리 나라 면화공급안전을 보장하고 면화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다음단계에 시장감독관리총국은 관련 부문과 함께 새로운 표준의 선전훈련과 표준해독을 강화하고 면화재배, 수확, 가공, 검사, 창고저장, 무역 등 각 환절에서 새로운 표준을 잘 실시하도록 지도하게 된다.새로운 표준에 근거하여 면화 공증 검사 규칙을 서둘러 완비하여 2024년 새로운 면화 계절에 새로운 표준을 집행하도록 확보한다.

(출처: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