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클러스터: 양양시 남장현 누에뽕산업"고치를 깨고 나비가 되자"
지금은 가을 누에의 생장 계절이다. 국가 누에뽕 산업 기술 체계 우한 종합 시험소 시범 합작 기지인 난장현 판교진 레이핑촌 누에 기지에서 외관이 평범해 보이는 작은 누에 공육실은 누에 아기가 먹는 것은 뽕잎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배합된 누에 사료라는 새로운 의미가 가득하다.
"새로 도입된 온습도 공육 자동화 시스템으로 현지에서 컨트롤박스를 통해 조절할 수 있고, 천리 밖에서 휴대전화로 잠실 온도, 습도 등 환경 지표를 원격 모니터링하고 조절할 수 있다."9월 9일 남장현 천도농목양식전문합작사 기술총감 가송은 기자에게 이곳에서 기른 누에가 더욱"건장하다"고 말했다.단위당 5킬로그람에서 10킬로그람으로 제고되여 부화률, 수익률이 모두 98% 에 달할수 있으며 적어도 20% 의 로동력도 절약할수 있다.
과학기술은 지혜를 부여하여 누에를 기르고 과학적으로 누에를 기르면 인력을 해방시켰을 뿐만 아니라 양식 효능도 향상시켰다.당지 농가들은 분분히 옛일을 다시 시작하여 통일적인 훈련과 직위훈련을 거쳐"경험주의"양식업자에서"직업농민"으로 승격되였다.
현재 판교진에는 18개 마을이 누에뽕산업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마을은 평균 2만여 위안의 집체경제수입을 늘리고 있다.100여개 양잠대호가 전 진 500여개 농가를 이끌고 누에뽕산업에 뛰여들어 호당 년평균 5000여원의 수입을 증가시켰다.누에뽕전문합작사 17개가 있는데 년간 3000여장의 누에를 기르고 27만근의 생고치를 생산하며 누에고치수입은 700만원이다.
남장에는 뽕나무를 심고 누에를 기르는 력사가 유구하여 흥성할 때 천무 이상의 양잠대촌이 20개 있었는데 뽕밭면적, 양잠장수, 누에고치생산량은 한때 전 성의 앞자리를 차지했으며"초사"브랜드는 더욱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쳤다.
최근년간 이 현은 정책기회를 단단히 틀어쥐고 누에뽕산업발전실시의견을 출범하여 누에뽕산업사슬을 전 현 10대 중점농업산업사슬에 포함시켜 누에뽕산업발전을 추진하였다.
"상나무 한 그루를 잘 심는 것"에서"잠지 한 장을 잘 기르는 것"에서"실크 한 가닥을 길게 늘리는 것"에 이르기까지 난장현은 산업 사슬의 모든 부분에 주목하여"사슬"상의 경제 가치를 깊이 발굴한다.
"뽕잎이 다 소화되지 않으면 우리는 뽕잎차작업장을 건설한다. 다듬은 뽕가지는 지난날 땔감으로 만들었는데 지금은 뽕나무균작업장이 페기되여 보물로 될수 있다."뢰평촌 당지부 서기 백의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촌은 농산물심가공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주변 2000여무의 뽕밭을 복사하고 년간 량질뽕잎차 1만근, 뽕나무가지균포 6000포대를 가공한다.누에와 뽕나무 자원은 현지 전환과 부가가치를 실현한다.
누에뽕자원제품개발강도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하여 성농업과학원 경제작물연구소, 남장현로촉진회 등 단위의 지지하에 390만원을 투자한 국가누에뽕산업기술체계 무한종합시험소 판교누에뽕박사워크스테이션이 일전에 정식으로 사용에 들어갔다.
판교진 당위원회 서기 울치군은 기지는 누에뽕과학기술혁신플랫폼을 구축하여 현지가 누에뽕자원을 종합적으로 리용하고 산업사슬을 연장하며 누에뽕관광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전 성 누에뽕대진건설을 다그쳐 추진하도록 도와주었다고 밝혔다.
이밖에 남장은 또 성급농업산업화중점선두기업인 호북성 동장실업유한회사가"회사 + 기지 + 농가 + 공장"의 산업화운영모식을 보급하고 산업형태전환과 고도화를 서둘러 추진하여"초사"의 영향력을 한층 더 확대하는것을 지지하였다.
이 회사가 만든 남장초상실크문화박람원은 이미 전 성 잠상산업 3산융합의 본보기로 되였으며 국가 3A급 관광지, 전 성 첫 실크공업관광프로젝트와 잠상문화관광목적지이다.관광객들은 이곳에서 제사작업장의 생산일선에 들어가"사를 뽑고 고치를 벗기는"과정을 목격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소장된 제사기구를 볼수 있고 초나라 누에뽕비단의 력사를 료해할수 있으며 뽕잎차, 뽕주스, 오디장 등 누에뽕비단주제제품도 맛보고 누에이불, 스카프, 치파오 등 실크제품의 매력을 느낄수 있다.
이 회사 부총경리 소학문은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이래 도합 9만 3000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는데 올해 접대량이 연인수로 15만명을 돌파할것으로 예측되며 조사산업과 관광수입은 1억 2000만원에 달한다.
"사변뽕" 에서"집중련편"으로,"소농가"에서"전문합작사"로,"산발적인 산양"에서"성력화비닐하우스양잠"으로,"1산재배"에서"3산융합"으로 남장현 뽕밭재배모델, 양잠주체, 양잠방식, 산업모델에 모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으며 누에뽕산업은"고치를 깨고 나비가 되었다."올해, 이 현의 누에뽕 면적은 5만 묘로 안정되어 있으며, 연간 800톤 이상의 생고치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뽕잎에서 고치사에 이르기까지 남장누에뽕은 농촌진흥의 주요수단으로 되고있다.
남장현당위 서기 라흥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남장은 이 지주산업을 한층 더 강화하고 전 현의 누에뽕자원을 서둘러 통합하며 제품의 심층적인 연구개발가공을 추진하고 누에뽕산업사슬을 끊임없이 연장하며 악서북고치실크산업화경영기지를 서둘러 건설하게 된다.(전 매체 기자 주현 팽월교 통신원 공량걸 장호정)
(출처: 양양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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